1. 구조화
- What
분양시장에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주는 곳이 늘고 있다.
- Why
금리가 크게 인상되어 대출이자가 부담스러워 분양 수요가 꺾이고 있기 때문이다.
- How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며 미분양 우려가 커지는 중이다.
금리인상으로 시행사의 사업비 이자 비용도 커지고 있다.
이에 분양시장이 더 악화되기 전에 빨리 '완판'을 하기 위해 금융 혜택을 주는 단지가 늘고 있다.
- 1차 계약금을 대폭 낮춰서 받는 단지도 생겨나고 있다.
- 때문에 신규 분양 단지뿐만 아니라 기존에 분양했다가 미분양했던 단지들의 금융 지원도 늘어나고 있다.
- 특히 중도금 대출에 대한 혜택이 늘고 있다.
> 대출이 가능한 9억 원 이하 아파트는 대출 이자를 지원해준다.
> 대출이 불가능한 9억원 초과 아파트는 시행 및 시공사의 보증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이자도 지원해준다.
2. 용어
중도금
부동산 거래시 계약금과 잔금 사이에 치르는 얼마간의 돈을 말한다.
보통 아파트 분양할 때 자주 볼 수 있다.
아파트 분양할 때는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치르는 게 일반적이다.
3. 질문
현재 전국의 미분양 상황이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인가?
- 2021년 하반기부터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늘고 있다.
- 거래량은 역대급으로 떨어지고 있다.
- 매수우위지수 또한 꺾였다.
- 때문에 당분간은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4. 적용할 점
미분양은 부동산 침체의 신호탄이다. 이 중에서 미분양이 가장 적게 늘어난 지역을 알아보고 투자에 적용한다.
- 미분양이 적은 지역도 거래량은 지난 4월부터 급락하고 있다.
- 전체적으로 매수우위 지수가 약하다. 즉, 매수심리가 죽어가고 있다.
- 때문에 미분양이 적은 지역도 침체 흐름을 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광주 미분양 198호
> 매수우위지수 19.2으로 매우 약하다.
- 충남 미분양 1,406호
> 매수우위지수 38.0으로 기존보다 줄어들고 있는 중이다.
- 전북 미분양 178호
> 매수우위지수 40.5로 다시 반등하고 있다.
- 경남 미분양 2,238호
> 매수우위지수 47.9로 다시 반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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