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3 LG에너지솔루션 주가 상승, 50만원대 코 앞 1. 구조화 What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상승하여 50만 원대에 다가섰다. Why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한 수혜주로 인식되어 외국인의 집중 매수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How 인플레이션 감축법 때문에 글로벌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미국 내에서 판매를 하기 위해선 중국산을 사용하기 힘들어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의 생산시설 확보와 늘어난 수주로 북미시장을 장악할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이미 배터리 단독 생산공장이 있으며 GM과 혼다와 합작법인을 통해 신규 공장을 건설, 계획하고 있다. 미시간주 홀랜드 공장은 생산능력을 늘리기 위한 증설 사업 중이다. GM과 합작한 얼티엄셀즈는 지난 1일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다. 그 외 광산도 직접 투자 중이며 북미 폐배터리 협력사도 확보해서 생산 준.. 2022. 9. 7.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의 배터리 동맹 1. 구조화 - What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가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 공작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 Why 북미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이다. - How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이 예고되어 내년 1월부터 북미에서 생산된 차량만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 이에 따르면 2029년에는 배터리 부품의 100%를 북미에서 생산, 조립해야 된다. - 광물은 80%을 미국 또는 미국과 FTA를 맺은 국가에서 채굴 및 제련해야 된다. 따라서 이번 합작은 IRA에 대응하기 위해 앞당긴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합작 규모는 5조 1000억 원(약 44억 달러) 투자, 40 GWh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미국에 짓는 것이다. - 내년 착공, 2025년부터 양산 계획이다. - 이로 인.. 2022. 8. 30. 미국, 한국 전기차에 보조금 안준다 1. 구조화 - What 미국에서 최대 7500달러까지 지원되던 신형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북미 생산 차량에만 적용하기로 했다. - Why 8월 17일부터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전격 시행됐기 때문이다. - How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6일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서명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에는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투자, 의료비 절감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바이 아메리칸'정책 기조에 따라 미국산 전기차 생산과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해 보조금을 건드린 것이다. 이로써 한국에서 생산된 현대 아이오닉이나 기아 EV6 등에 대한 보조금은 17일부터 끊겼다. 그러나 북미에서 최종 조립되는 전기차에는 기존에 적용되던 최대 7500달러의 보조금이 적용된다. 북미에서 생산되는 .. 2022. 8. 18.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