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카페1 [후기] 카페 희다 당산점, 병우유 2종 추천 나는 우유를 좋아한다.원래는 그냥 흰 우유도 좋아하는데, 우유 카페 카페 희다에서 예쁘고 맛있게 생긴 우유를 팔길래 사봤다.무려 병우유다.뭔가 우유가 병에 들어있으면 더 깨끗하고 맛있어 보여서 좋아하는 편인데 병우유라서 좋았다.주말에 약속 장소에서 멀지 않은 카페 희다 당산점에서 구매했다.먼저 카페 희다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생딸기우유다.가격은 7,500원.우유 치고는 좀 비싼 편이다.파리바게트 설목장 유기농 우유가 100미리에 1,250원 꼴인데, 카페 희다 생딸기우유가 100미리에 1,500원이니 어지간한 유기농 우유보다 더 비싼 편이다. 아마 딸기청을 직접 만들어서 넣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통통한 유리병에 한가득 담긴 우유와 밑에 가라앉은 딸기청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저 딸기청 덕분에 가만히.. 2021.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