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빵1 [후기] 장블랑제리? 쟝블랑제리! 생크림팥빵, 버터크림빵 후기 우유를 좋아하다 보니 같이 먹는 빵도 참 좋아합니다. 우유랑 궁합이 잘 맞는 건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빵입니다. 빵 한입 물고 약간 텁텁해질 때쯤 한 모금 마시는 우유만큼 맛있는 우유가 없습니다. 거기다 우유와 함께라면 빵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우유와 함께 즐길 빵을 찾아, 이번에는 낙성대역 근처에 있는 쟝 블랑제리를 방문했습니다. 보통 장블랑제리라고 많이들 부르는데, 정식 명칭은 '쟝' 블랑제리였습니다. 불어다 보니 쟝이라고 읽히나 봅니다. 노란색 차양이 눈의 뛰는 쟝 블랑제리 전경입니다. 쟝 블랑제리는 코로나로 인해 밖에 천막에서 인원을 대기시키다 차례로 입장을 도와주고 있었는데요, 안에 들어가면 바닥에 거리두기 테이핑도 돼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둘 수 있었습니다. 혹시.. 2021.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