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메뉴1 [후기] 써브웨이 이탈리안 비엠티, 양송이스프 조합으로 깔끔한 점심 깔끔한 점심을 먹고 싶을 때는 역시 써브웨이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보통은 써브웨이 이탈리안 비엠티 15cm로 먹는데 요즘 날도 쌀쌀해서 양송이스프를 같이 포장해봤다. 써브웨이 이탈리안 비엠티야 말할 것도 없이 맛있다는 걸 잘 알고있다. 하지만 양송이스프는 처음이다. 원래 양송이스프를 좋아하긴 하는데, 써브웨이 양송이스프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포장 해서 얼른 집으로 왔다. 간단하게 차려진 써브웨이 한 상이다. 궁금했던 양송이스프 먼저 뜯어서 먹어봤다.일회용 숟가락을 챙겨주셨지만 그냥 집에 있는 숟가락 썼다.약간 갈색빛이 도는 스프에 양송이가 들어있는 게 잘 보인다. 먹음직 스럽다. 한 숟갈 떠보니 양송이 건더기가 섭섭지 않게 건져 올려진다. 기대를 가지고 한 숟갈 푹 떠서 입에 넣어 봤다. 음.. 처음.. 2021. 1. 24. 이전 1 다음